(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라인프렌즈는 자사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 앤 프렌즈' 10주년을 맞아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미니언즈는 2010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에 등장한 개성 있는 외모의 캐릭터다.
브라운과 미니언즈로 모두 변신이 가능한 쿠션과 에어팟 케이스 등 디지털 액세서리, 캠핑·골프용품 등을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인프렌즈는 앞으로 라인 메신저 스티커나 인스타그램 필터 등 디지털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두 인기 IP의 깜짝 만남이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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