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전자[066570]는 세계 5대 주요 여자골프대회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The Amundi Evian Championship) 후원을 통해 'LG 시그니처'를 알린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 2017년부터 이 대회를 후원하며 골프 팬들에게 LG 시그니처를 알려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이 'LG 시그니처' 홀로, 8번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 LG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한다.
또한 LG전자는 대회를 앞두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자선 경매를 진행해 거둔 경매 수익금 11만 달러 이상을 프랑스 파리 소재 자폐아동 지원단체에 전액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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