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은 깨끗한나라, SK종합화학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SPC팩은 SK종합화학과 함께 친환경 포장재를 공동 개발해 깨끗한나라에 공급하고, 깨끗한나라는 이를 화장지나 미용 티슈 등의 포장재로 사용한다. SPC팩과 SK종합화학은 포장재 생산 단계에서 버려지는 '잔여 합성수지'를 이용한 필름을 개발해 깨끗한나라에 공급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