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030200]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 올레TV 키즈랜드는 상반기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코코멜론'이 최단기 시청횟수 1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최다회 반복 재생 콘텐츠는 '뽀로로와 노래해요 NEW 1'이었다.
육아 가정의 시간대별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간대는 저녁식사 무렵인 오후 7~8시였고, 이어 등원 준비 시간인 오전 8~9시였다. 이때 가장 많이 본 콘텐츠 역시 '코코멜론'이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TV를 많이 보는 주말 시청률이 높은 콘텐츠는 유튜브 영어 콘텐츠 '리틀 베이비 범'이었다.
올레TV 키즈랜드는 또 '오은영 박사의 아이 그리고 부모: 육아 상담소', '키즈랜드 자연백과', '우리아이 경제 교실' 등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 서비스로 육아 가정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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