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신경제연구소는 자회사 한국ESG연구소가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ESG연구소는 ESG센터와 책임투자센터로 구성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와 리서치, 책임투자, 의결권 자문 등을 한다.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가 한국ESG연구소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조 대표는 "지배구조, 기업문화, 고용, 정보의 소통, 사회적 책임 등 'ESG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더욱 깊이 있는 리서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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