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3,230대에 안착했다.
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4.10포인트(0.44%) 오른 3,237.1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47포인트(0.05%) 내린 3,221.57로 시작해 한때 3,213.20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흐름을 되찾았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9포인트(0.16%) 내린 1,036.11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1포인트(0.11%) 높은 1,038.91에 개장해 상승했으나 하락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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