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hy는 야쿠르트 아줌마(이하 프레시 매니저) 네트워크를 활용한 특산품 유통 서비스 '프레시 매니저 픽(PICK)'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프레시 매니저가 지역 특산품을 추천하면 hy는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판매한다.
프레시 매니저 픽 첫 상품으로는 경북 의성마늘, 진천 장아찌, 제주 오메기떡·올레꿀빵, 제주 흑돼지 등 4종이 선정됐다.
hy는 "프레시 매니저는 한 지역에서 평균 9.1년간 활동해 특산물과 맛집 등 동네상권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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