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위니아딤채[071460]가 컬러 가전 트렌드를 강화하고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포인트 컬러를 입힌 위니아 세탁기 2종을 이달 중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위니아 크린 전자동 세탁기(15㎏ 용량), 위니아 공기방울 드럼 세탁기(9㎏ 용량)로, 두 제품 모두 흰 바탕에 버튼 조작부만 노란색의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특징을 줬다.
위니아 크린 전자동 세탁기는 직경 0.05㎜ 이하의 미세기포를 만들어 세정력을 높였고, 세탁물에 따라 강력, 퀵워시, 이불 등 10가지 세탁 모드를 지원한다.
위니아 공기방울 드럼 세탁기는 세탁조에서 빨래를 위로 들어 올리는 리프터(Lifter)를 통해 빨래판에 비벼 빤 듯한 효과를 내는 제품으로, 세탁력을 높이면서도 옷감 손상은 최소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달 중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두 제품의 출고가는 60∼70만원대다. 위니아 전문점을 비롯해 위니아e샵,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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