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정의용 외교부장관과 좋은 대화를 했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트위터에 이렇게 전하면서 "남북 대화·관여에 대한 미국의 지지 및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미 외교장관의 논의는 남북이 지난달 말 통신연락선을 복원한 후 처음으로 이뤄졌다.
(ENG cc) 북한당국이 '통신선 복원' 주민들에 안 알리는 이유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