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디앤디인베스트먼트는 공모주 일반 청약 경쟁률이 36.43대 1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이후 상장한 리츠 중에는 최고 경쟁률이다. 청약 증거금은 1조5천939억원이 모였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는 5천원이다.
SK디앤디 자회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오피스와 물류센터가 기초 자산인 멀티섹터 리츠다.
최호중 디앤디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는 "공모 자금을 디앤디플랫폼리츠의 강점인 안정성과 성장성을 더욱 강화할 양질의 자산을 편입하는 데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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