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기아[000270]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브랜드 체험공간인 'Kia360'이 리뉴얼을 마치고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6월 오픈한 기아 최초 브랜드 체험공간인 Kia360은 전동화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1천884㎡ 규모로 브랜드&디자인 존, EV 라이프 존, 기아 유저 존으로 구성됐다. EV 라이프 존에서는 전기차 충전기를 비롯해 전기차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가상 주행을 통해 전기차 주행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유저 존의 'AI(인공지능) 스테이지'에서는 기아 차량에 적용된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의 브랜드 비전을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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