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관세청은 올해 보세사 시험 합격자 1천34명을 인터넷을 통해 12일 발표했다.
올해 합격률은 34.3%로 2019년(28.2%)과 2020년(23.9%)보다 높았다.
올해 합격자의 나이대는 20대(36.8%), 30대(32.8%), 40대(20.2%), 50대(8.4%), 60대 이상(1.8%) 등이다.
보세사는 보세창고, 보세공장, 면세점 등에서 반드시 채용해야 하는 전문자격인으로, 세관 공무원의 보세화물 관리 업무 중 일부를 위탁받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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