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휴메딕스[200670]는 이종장기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072520]와 형질전환 돼지를 이용한 바이오 드레싱 및 피부 이식제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제넨바이오는 형질전환 무균돼지를 활용한 화상 치료용 바이오 드레싱과 피부 이식제의 개발과 상용화를 맡는다. 휴메딕스는 제품의 허가·판매·유통을 담당한다.
휴메딕스와 제넨바이오는 이종피부이식 시 면역거부반응의 원인이 되는 세 가지 유전자를 제거한 돼지를 원료로 바이오 드레싱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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