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정선영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중국 경제지표 둔화와 탈레반 무장조직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점령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에 혼조세를 보였다.
16일(미 동부시간) 장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0.61포인트(0.28%) 상승한 35,615.9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10.14포인트(0.23%) 상승한 4,478.1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5.03포인트(0.24%) 하락한 14,787.8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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