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한컴라이프케어[372910]·딥노이드[315640]가 상장 첫날인 17일 각각 급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컴라이프케어는 시초가(1만6천50원)보다 20.25% 떨어진 1만2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1만3천700원)보다도 6.57% 내렸다.
코스닥시장에서 딥노이드도 거래제한폭(-30.00%)까지 떨어진 5만400원에 마감했다.
다만 공모가(4만2천원)와 비교하면 20.00% 높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역복, 산업·보건 마스크 등을 제조하는 안전장비 전문업체다.
딥노이드는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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