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비트나인 등 4개사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비트나인은 2013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16억원,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
지아이텍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2012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2억원, 53억원이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2000년 설립된 색조화장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792억원, 영업이익은 116억원이다.
2002년 설립된 피코그램은 정수기, 정수기 필터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작년 매출액 243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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