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백화점은 가을 패션과 침구류 기획전을 연다. 대형마트는 꽃게와 소고기 등 먹거리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 롯데백화점 = 노원점은 22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알레르망, 구스앤홈, 헤지스홈 등의 가을·겨울용 침구류를 할인 판매한다. 김포공항점은 25일까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아이더, 콜핑 등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전을 연다.
청량리점은 26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유니캐주얼 특집전'을 열고 폴햄, 지프, 슈콜렛의 가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 현대백화점 = 판교점은 22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가을 패션 종합전'을 열고 시리즈, 바버, 머레이알란 등 10개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다. 같은 기간 천호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락앤락 종합 상품전'을 열고 밀폐용기, 김치통, 믹싱볼 등 주방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 롯데마트 = 25일까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산 초이스등급 구이용 소고기를 최대 40% 저렴하게 판다. 스테이크, 감바스 등의 밀키트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5천원 할인한다.
▲ 홈플러스 = 21일 오후부터 25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가을 햇꽃게를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꽃게 금어기 해제 당일(20일) 산지에서 직송한 꽃게를 전국 점포에서 선보인다.
▲ G마켓·옥션 = 22일까지 '맘앤베이비페어'를 열고 페도라, 매일유업, 블루본 등 약 100개 브랜드의 유·아동용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 롯데온 = 22일까지 다가구, 에이픽스, 시몬스침대, 자코모 소파 등 15개 가구 브랜드 제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 티몬 = 22일까지 LG전자의 빔프로젝터, 게이밍 모니터, OLED TV 등 가전제품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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