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뷰노[338220]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딥카스'의 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일반병동 입원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MR)에서 수집한 혈압, 맥박, 호흡, 체온의 4가지 활력 징후를 기반으로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예측한다. 지난해 9월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6호로 지정됐다.
뷰노는 중환자실보다 지속해서 환자를 감시하기 어려운 일반병동에서 뷰노메드 딥카스를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병원 내 심정지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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