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지오엘리먼트 등 3개사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오엘리먼트는 반도체 박막 증착용 소재 부품·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로 2005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 132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리파인은 2002년 설립된 부동산 권리조사 회사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542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달성했다.
2004년 설립된 씨유테크는 휴대폰, 전장 등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연결기준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천217억원, 160억원이다.
al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