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신탁운용은 30일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를 채권혼합형과 주식혼합형으로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채권혼합형은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이하 귀족펀드)'에 펀드자산의 40% 이하를, 저평가된 국내 우량 회사채·금융채를 담는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펀드(이하 ESG펀드)'에 60%가량을 투자한다. 주식혼합형은 자산 70~80%는 '귀족펀드에, 20~30%는 'ESG펀드'에 투자한다. '귀족펀드'는 올해 국내에 설정된 배당주펀드 중 가장 많은 2천472억원을 올해 끌어모았다. 'ESG펀드'는 저평가된 채권을 발굴해 투자하는 전략으로 연 2~3%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