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배과학재단은 2021년 신진 과학자로 구태윤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양한슬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현유봉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2016년 사재 3천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국내외 생명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는 한국인 신진 과학자를 지원한다. 신진 과학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1인당 매년 최대 5억원을 5년 동안 지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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