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선릉금융센터가 입주해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삼정빌딩으로 3개 자회사가 통합 이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자산신탁이 29일 이전을 마쳤고,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다음 달에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자회사 통합 이전은 지주 출범 3년 차를 맞아 그룹 시너지 창출을 위한 안정적인 협업 체계 구축 작업이라는 게 우리금융그룹 측의 설명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