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결제원과 국내 은행 16곳이 참여한 금융분산 아이디(ID) 추진 협의회는 국내 최초로 공동 정보지갑서비스 '마이인포'를 구축하고, 마이인포에 담을 수 있는 첫 번째 증명서로 '뱅크 아이디' 서비스를 한다고 1일 밝혔다. 뱅크 아이디는 은행이 발급하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증명서다. 뱅크 아이디에는 휴대전화 번호, 주소, 이메일 등 고객정보가 담겨 있어 이를 이용하면 회원·상품 가입 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하고,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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