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9∼22일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카드 이용 시 나주배 세트, 해동찬가 멸치·거금도미역 세트,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를 할인가에 살 수 있다.
블랙라벨 한우 토마호크 BBQ 스테이크 냉장세트 등 40만원이 넘는 고급 한우 세트도 선보인다.
또 고향에 가지 않고 집에서 혼자 추석을 보내는 이들을 겨냥한 와인 세트를 준비했다.
전체 선물세트 가운데 가격 3만원 이하 비중은 약 65%다. 본판매 기간에 행사카드로 결제하거나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몰에선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이마트는 7∼21일, 롯데마트는 9∼21일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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