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한국거래소는 지난주(8월 30일∼9월 3일) 보로노이 등 5개사가 제출한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보로노이는 표적치료제 개발업체로 작년 매출액 62억원, 영업손실 270억원을 기록했다.
공구우먼은 플러스사이즈 여성용 의류 잡화를 판매하는 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327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이다.
비씨엔씨는 반도체 소재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3억원, 63억원이다.
한국의약연구소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다. 작년 매출액 128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
교보11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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