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네이버문화재단은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이 10월 4일까지 인문학 강연 심화 학습에 도전하는 '교양있게 챌린지'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열린연단은 국내 석학들이 연사로 나선 강연 프로젝트이자 인문학 오리지널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지적 성장을 위해 교양을 채우는 지식 습관을 꾸준히 기르자는 취지로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열린연단 홈페이지에서 석학들과 함께한 1천여 편의 강연과 토론 영상, 360여 편의 석학 에세이, 그리고 모든 강연 원고, 오디오클립 등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네이버는 1천여편의 강연 중 3편을 시청하고 개인 SNS에 리뷰를 올린 이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3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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