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김희 상무·충남테크노파크 이웅기 원장·포항공대 정우성 교수 등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10일 제4기 자문위원 4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포스코[005490] 생산기술전략실 김희 상무, 충남테크노파크 이웅기 원장,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정우성 교수, 나노융합 2020 박종구 사업단장 등이다. 박 단장은 연임이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4기 자문위원은 지난 4월 8명이 위촉돼 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날 위촉에 따라 총 12명의 위원이 4기 위원회 활동을 하며 중·장기적 과학기술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해 대통령에게 자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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