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코로나19 백신 등 의약품업체 안전책임자 역량 강화

입력 2021-09-13 10: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식약처, 코로나19 백신 등 의약품업체 안전책임자 역량 강화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백신 등 의약품 제조·수입업체의 부작용 보고 등 시판 후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안전관리책임자의 역량을 높이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이날 '의약품 안전관리책임자 교육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고시했다.
안전관리책임자 업무 수행 시 필요한 교육 내용,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방안, 교육시설 및 교육 강사의 자격 요건 등이 담겼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 투여 후 이상 반응에 대한 국민 관심이 증가하면서 제약업체 안전관리 책임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현재 일부 교육기관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한 교육을 전문화할 수 있도록 이번 규정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