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국제로타리 한국재단과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종로구 한국로타리회관에서 '글로벌 환경기금 조성을 위한 보험 기부 업무 협약식'을 14일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로타리 회원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로타리재단이 수익자가 돼 보험금이 글로벌 환경기금에 기부된다. 미래에셋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해 국제로타리의 환경캠페인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상구 국제로타리 한국재단 이사장과 하만덕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참석했다. 국제로타리는 전 세계 200여개국, 3만5천여개 클럽에 회원 120만명을 둔 국제 봉사단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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