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정보보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내가 해커라면- 블랙스완 공모전'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메타버스 회의 공간에서 금융보안원 및 그룹사와 함께 아바타를 활용해 진행했다. 공모전에서 '외부반출 승인 파일에 대한 관리체계 구축' 제안을 비롯해 총 6건이 채택됐으며, 우리은행은 금융IT전문 그룹사인 우리FIS와 함께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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