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저탄소·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총 16회에 걸쳐 약 500명을 상대로 기후위기 대응 교육 '우리가 GREEN 놀이학교'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교육 프로그램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의 반응을 보여주는 체험 연극, 내가 먹는 음식 속 탄소발자국을 찾아보는 친환경 요리 교실 등 직접 참여를 통해 환경문제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리금융은 환경 NGO '㈔푸른아시아'와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교육 과정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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