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조광ILI[044060]는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용 양면 테이프 및 윈도우 필름 개발 생산 판매 등 업체 앤디포스의 주식 93만5천135주를 약 101억원에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조광ILI의 앤디포스 지분율은 3.9%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조광ILI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조합해산에 따른 지분취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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