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LG전자[066570]는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앞두고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가운데 가장 큰 491리터(L)로 300리터 대의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대폭 늘렸고 4개 도어 타입을 처음 적용했다.
위·가운데·아래쪽 각각의 칸을 활용해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고, 위쪽 칸에는 LG만의 다용도 분리벽을 적용해 좌우 공간을 각각 원하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다.
업계 유일의 인공지능 맞춤 보관 기능을 갖춰 국내 대표 김치브랜드의 포장김치 9종을 맞춤 보관할 수 있고 신선정온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갖췄다. 출하가격은 285만∼405만원이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