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넷마블[251270]은 2021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서류를 24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을 비롯해 넷마블네오·구로발게임즈 등 개발 자회사 2곳이 함께 모집한다.
넷마블의 모집 직군은 사업 PM·마케팅·소프트웨어 개발·빅데이터 등 13개 부문이다. 넷마블네오는 게임기획·클라이언트 등 4개 부문, 구로발게임즈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부문에서 채용한다.
넷마블은 이달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채용박람회 '넷마블 타운'을 연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넷마블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박람회 참가자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넷마블은 선배들의 직무 소개 인터뷰와 질의응답 등을 영상물로 제작해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넷마블 채용 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영수 인사실장은 "올해 초 신사옥으로 이전한 넷마블은 최고의 업무 환경과 직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제도·인프라를 제공한다"며 "세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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