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보건설은 한민고와 호국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2017년부터 5년간 한민고에 1억원을, 호국장학재단에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민고는 군인 자녀들의 안정된 교육환경 보장을 위해 2014년 설립된 기숙형 고등학교다. 국방부 산하 호국장학재단은 군인 가족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992년 설립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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