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는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하 마이데이터)의 서비스 시작에 앞서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앱 기능 적합성 심사'를 마이데이터 사업자 가운데 가장 먼저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다는 역량을 이번 심사에서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앞서 7월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은 하나카드는 12월 1일 '원큐페이' 앱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내손 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현황·소비패턴 등을 분석해 적합한 금융상품 등을 추천하는 등 자산·신용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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