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컵커피 자체 브랜드(PB)인 '마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마끼야또, 흑당라떼, 초코라떼, 청포도에이드, 오렌지에이드 등 총 7종이다.
브랜드명은 '마음의 쉼표'라는 뜻이며, 컵 겉면에는 핀란드 일러스트 브랜드 '컵오브테라피'의 작품을 입혔다.
친환경 수성잉크로 인쇄한 필름을 적용해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사용했다.
마쉼 컵커피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2+1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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