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일반기업은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 새싹 기업(스타트업)은 다음 달 16일에서 26일까지 2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구직자는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logisticsjob.net)에서 관심 있는 기업을 찾아 화상 면접 또는 온라인 상담 신청하면 된다. 새싹 기업은 다음 달 1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쿠팡, 한진 등 약 50개 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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