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금천미트는 대통령상을 받은 한우를 11년 연속 낙찰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금천미트는 전날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최고 등급의 한우를 사상 최고가인 7천46만원에 낙찰받았다.
금천미트는 대통령상 한우를 정육점, 식당, 도매업체 등 전국 유통망을 통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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