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이지스자산운용은 상장 리츠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와 이지스레지던스리츠[350520]가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코리빙(공유 주거) 오피스텔 등 다양한 자산을 새로 편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밸류플러스리츠는 데이터센터인 '북미 데이터센터(DC) 포트폴리오'와 '분당 호스트웨이 IDC', 또 '이천YM물류센터' 등 자산 3건을 신규 편입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영업 변경 인가를 신청했다.
주거 자산에 투자하는 레지던스리츠는 경기도 성남 판교 지역에 있는 코리빙 민간임대주택(오피스텔) '디어스 판교'에 신규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대체투자 전문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자산을 편입하고, 안정적 배당과 지속 성장을 위한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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