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비상교육[100220]은 베트남과의 경제 협력기구인 한국·베트남 기업가 투자협회(VKBIA)와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베트남에서 한국어 교육 사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에 자사의 에듀테크 플랫폼(master k)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선진 모델을 제공하고 비대면 한국어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호찌민 등 3개 지역에 설립될 예정인 VKBIA 한국어 교육센터의 교육 분야 운영도 지원한다.
베트남은 지난 2월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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