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시작돼 2주간 이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다. 세븐일레븐은 서울과 경기, 강원 등에 있는 10여가구의 전기공사, 주방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임직원들도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청소와 페인트 작업 등을 돕는다. 세븐일레븐은 또 11월에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선정한 100가구에 문구류와 간식 등 1천만원 상당의 물품도 후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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