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홈쇼핑[057050]은 저소득층 육아맘과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2억원 상당의 유모차와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2017년부터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하이 캠페인' 사업에 참여해왔다. 올해는 저소득층 육아맘 370명에게 유모차 370대를 지원하고, 여성 청소년 700명이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 등을 지원한다. 또 수도권 소재 중·고등학교 18곳에 생리대 무료지급기도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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