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우리 바다와 독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5일 낮 12시에 '바다사랑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아프리카TV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아프리카TV 인프루언서들이 국립해양과학관을 체험하면서 해양과학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고, 2부에서는 바다와 독도를 소재로 한 음악 콘서트와 해양과학 퀴즈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콘서트 영상은 과학관 누리집(www.kosm.or.kr)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아울러 해수부는 유튜브 채널 '어서오션'에서 '소중한 땅 독도! 우리가 지켜요!' 영상을 감상한 뒤 '지켜요' 수어 동작을 직접 따라 한 영상이나 사진·그림을 본인 SNS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수어 챌린지도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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