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GC녹십자랩셀[144510]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53.1% 성장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3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0.4% 증가했다. 순이익은 77억원으로 474.6% 늘었다.
GC녹십자랩셀은 올해 1월 미국 머크(MSD)와 체결한 2조원대 계약 등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수출 수익이 유입되면서 호실적을 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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