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대규모 와인 할인 행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004170]는 올해 마지막인 이번 행사에 총 105억원 규모의 와인을 최대 78% 저렴하게 내놓는다.
프랑스는 물론 미국, 남미, 호주 등 다양한 산지의 프리미엄 와인이 준비돼있다.
또 국내 첫 부르고뉴 와인 전문 매장인 신세계 강남점의 '버건디&'에서는 희귀 보르도 와인을 만날 수 있고, 전문 소믈리에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올해 인기 있었던 와인은 가격 만족도가 높은 '가성비 제품'으로 내놓고 온라인몰에서는 3병, 4병, 5병 이상 구매시 할인율이 높아지는 다다익선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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