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은 2030 세대인 'MZ세대'를 겨냥한 모바일 전용 '현대백화점 FIT 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바로 발급받는 카드로, 현대백화점 전국 16개 점포와 현대아울렛(아웃렛) 8개 점포, 온라인쇼핑몰 더현대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30대 고객의 구매 비중이 큰 명품과 화장품, 컨템포러리 카테고리 상품 구매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포인트인 'H포인트'를 최대 2% 추가 적립해준다.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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