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플러스[099430]는 광범위 항바이러스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노블젠의 주식 1만7천142주를 약 30억원에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바이오플러스의 노블젠 지분율은 5.5%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신사업 확장을 위한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공동개발과 항바이러스물질(NVG308) 및 치료제에 대한 위탁생산(CMO)등을 위해 전략적 지분투자를 시행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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