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지난달 30일 베트남 정보기술(IT) 분야 최고 연구기관 겸 대학인 PTIT(우정통신기술대학)와 'AI 나우 아카데믹 & 커리어(NOW, ACADEMIC & CAREER)'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양측은 ▲ 사물 이미지 물체 영역 분할 데이터 구축 ▲ 딥러닝 기반 동영상 압축기술 ▲ 대규모 베트남어 음성 데이터 구축 등 진행 중인 산학 과제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까지 연구개발을 지속해 네이버 글로벌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지 검토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베트남의 또 다른 AI 연구 파트너인 하노이과학기술대(HUST)와 산학협력 중간 결과를 공유하는 콘퍼런스도 이달 중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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