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 치유(힐링)가 되다'를 주제로 오는 6~28일 전국에서 '제1회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개에 앞서 국내 치유(웰니스)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개회식은 오는 6일 한국관광공사가 2019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한 강원도 원주 '뮤지엄산'에서 열린다.
전국 36개소 추천 웰니스관광지에서는 내·외국인 6천여명을 대상으로 편백숲 맨발 체험, 천일염 치유 프로그램 등 이색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체험비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며 할인권은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티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배우 최여진과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명예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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